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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C [음악] W [음악] [음악] 안녕하십니까 태산병원 이사장 윤현일 있니다 오늘 오후에 본 민생당 대선후보인 한민식 후보의 심장 이식 수술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경선 직후인 두달 전 한민 19보는 본에서 심실 보조장치 즉 바드 이식수술을 받은 바 있으나 그동안은 후보자의 요청으로 알리지 않았습니다 오 이어 수술 향에 관한은 를 집도할 최석 교수가 [음악] 설명드리겠습니다 [음악] 태산병원 흉과 최석한 있니다 오늘 수술은 좌심실 보조 장치를 단 후보자의 심장은 공여자의 심장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수술 시간은 시간에서여 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술이 끝나고 회복이 순조롭게 이루어진다면 태어는 한 달 후 향후 정치 활동은 석달 후면 가능할 것입니다 따라서 대선 레이스는 무난히 완주하실 것이고 만약 한 후보자가 당선된다면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심장 이식을 받은 대통령이 건강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인기를 마치는 모습을 보시게 될 겁니다 경선에서 크게 승리한 한민식 후보는 심장 이식 수술을 공개함으로써 정면 돌파 의지를 밝힌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건강 이상설이 사실로 드러난만큼 대선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경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저것들은 맨날 부정적인 소리만 해 되지 않습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마십시오 후보님 아 후보님 컨디션은 어떠십니까 괜찮습니다 걱정되시죠 이런 일로 걱정한다면 국민들이 제게 나라를 맡기겠습니까 아 예이 본원의 명예를 걸고 큰일 하시는데 지장 없도록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원 수술만 잘된다면 저도 최선을 다해보지 청와대 가시는 길 문제 없을 겁니다 어려운 수술인데 잘 부탁드립니다 어렵긴 개뿔 혈과 높게만 이어주면 되는 걸 후보님 곧 수술 준비 들어가겠습니다 [음악] 오케 쪽 보세요 지금 시작 전인데요 세상부터 뺄 거 같은데요 최산 때문에 신장 먼저 적출한 다는데요 [음악] 아예 아니 한민식 후보 인공심장을 우리 태산에서 넣었는데 어떻게 내가 모를 수가 있어 태수 넌 알았지 최교수님 수술이면 네가 퍼스트 썼을 거 아니야 그지 진짜 믿을 놈 없다더니 이래서 다른 대학 출신 놈들은 믿으면 안 돼 아 왜 시작을 하네 야 동준아 야 동준 잘 지냈어 맞다 저 한민식 후보 너나 병원에 있다며 아 그래서 내가 왔잖아 안 돼 나 없으면 아 너네 때문에 순서 밖에 온 뭐냐 이거 교수님 수술이 길어져서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니야 내가 일찍 온 거야 대수야 [음악] 예 아 [음악] 한민식 후보 심장이식이 사장이 나한테 맡겼다 수님 하지만 심장은 대수야 같이 가자 [음악] 시작하겠습니다 태병원 심장 준비해 주세요 수 태산 준아 어 미안하다 말 못해서 아 인공심장 괜찮아 뭐 말 못 할 수도 있지 뭐 [음악] 묵념 하겠습니다 고귀한 생명을 나누어 주신 순고한 사랑에 감사드리며 가시는 길에 평안과 안식에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됐어 꺼져 나 [음악] 주세 [음악] [박수] 교수님한테 전화해야지 출발한다고 어 내가 할게 방금 끝났습니다 지금 출발하면 한시간 후에 [음악] [박수] [음악] 도착합니다네 [음악] 대수야 같이 가자 후보님 곧 마취하고 수술 들어가겠습니다 여기 너니 실강이 좀납니다 푹 주무시고 일어나면 답변 나 있을 겁니다 저가서 나전 꼭 살려주시오 수술 끝내가 뵙겠습니다 가슴 올라오게 크게 숨 쉬세요 이제 주무실 겁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살피고 또 살피세요 당연히 그래야죠 혹시라도 문제가 생기면 바로 대체할 수 있게 옆방에서 김교수가 준비 중입니다 별 문제 없을 겁니다 당연히 없어야죠 얼마짜리 환잔데 어서 오세요 예 수술 곧 시작할 겁니다이 사장님만 믿겠습니다 [음악] 태수야 다 왔다 네가 [음악] 문자해 태산병원 보입니다 곧 도착합니다 [음악] 동준아 왜 나 루빼 루빼 두고 왔다 뭐 내 루빼 좀 의가 하나 더 있어 눈을 빼놓고 다녀 그래 근데 왜 내가가 난 바로 수술 준비해야지 주말 당지 내가서 줄게 주말 어디 있는데 책상에 왜 있을 거야 알았어 다 준비해 Yes k 수술 시작하겠습니다 칼 어 선생님 교수님 좋았습니다 박 선생님은요에 대수 어 먼저 왔을 텐데 저보고 루백 가져다 달라고 해서요 안 왔어요 너 분명히 수술장으로 들어가는 거 [음악] 봤는데 [음악] [음악] [음악] 교수님 예 무슨 일인지 알아보세요 [음악] 알겠습니다 [음악] 같이 온 건 확실해 예 확실히 여기로 들어왔습니다 안 봤습니다 [음악] [음악] [음악] C [음악] 네 교수님 어박 선생 지금 어디야 구동준 선승이 벌써 도착했어 말이야 죄송합니다 [음악] 어 괜찮아 좀 늦을 수도 있지 지금 오고 있는 거지 난 수술방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오늘은 못 갈 것 같습니다 태수야 다 왔어이 수술만 성공하면 다 끝나는 거야 그때로 우리가 원했던 것들 다 가질 수 있어 우리가 아니라 당신이 원했던 거였겠지 [음악] 잘들어 태수야 지금이라도 당장 그 심장 가지고 돌아와라 제발 태수 박태수 [음악] [음악] Ah [음악] W 둘 셋 어떤죠 공사장에 밥 달았다가 쓰러진 걸 인부가 발견했답니다 쓰러진지 얼마 됐어요 20분 정도 된 거 같다네요 자분에 들려요 환자가 어디가 아파요 비 어디까지 했어 박태수 네가 여기 왜 들어와 나가 교수님 교수 물로 보니까 물 먹었구나 그렇게 우스워 보이면 네가 교수에 아닙니다 안 나가 그럼 내가 나가지 제가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어떤 수술 방에도 못 들어갈 거야 시간 낭비하지 말고 전공이 4년 차면 어디 가서 펠로 할 건지 걱정이나 헬로우 선생 불러 내가 너 때문에 저런 수술을 따가리 있지 해야 되냐 어 죄송합니다 안 그래도 사람 없어 죽겠는데 우린 뭐 눈이 없어서 가만히 있는 줄 아냐 그냥 못 본 척 하면 되는 거지 씨니까 여기 와서 전공해 하는 거지 해원대 출신 어림도 없는 거 알지 알아서 켜야지 답답한 놈아 오늘이지 징계 원네 아직 시간 남았으니까 잘 생각해라 어른 심장만 보다가 오랜만에 수화 수술을 하려니 왜 이렇게 안 보이냐 혈관이 왜 이래 이건가 아 이거구나 아 역시 아직 가을 잃치 않았어 수님 그거 에울 같은데요 나 내가 뭘 한다 그래 PD 해 봤어 아니요 근데 울다가 맞는 거 같습니다 아이 자식 PD 술 처음 들어온 놈에 말이 많아 해나 잘 제기고 있어 실크 아 오케이 요즘 젊은 사들은 우리때랑 다르게 참 맹랑한 구석이 있어 딱 끝내고 밥이나 먹으러 가자 자 교수님 아 오늘 순대국 어때 [음악] 스요 교수님께 연락해 주세요 빨리요네 님습니다 무슨 일이야 어레스트 손 바꿔주세요 아무래도 아까 수술이 잘못된 거 같습니다 어 지금이라도 다시 열어서 나 흉 교수 황진철이야 네가 뭔데 다시 열 말라야 지금 당장 에코 확인하고 다시 열어야 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잘했다 잘 들어 스스로 문제 없었어 알겠어 다시 열어야 됩니다 박 됐습니다네 선생님 안녕하세요 수야 엄마 바쁘나 말 낳고 왔노 내가 밥 배들 같은 거 하지 말라고 했잖아 괜찮다 내가 좋아서 하는 기다 인제 고마 가야지 괜찮기는 가길 어디 간다고 누계 그냥도 선생 교수님 교수님 아 그냥 누워 계세요 하다 쓰러지셨다고 들었어 바로 검사 들어갈테니까 너무 걱정마 별 일이야 있겠어 아들이 여기 의사인데 교수님 우리 태수 부탁드립니다 아 걱정마세요 우리 박 선생 워낙 일을 잘해서 제가 부탁해야 할 정도입니다 안 그래 박태수 선생 태수야 교수님 말씀 잘 듣고 알겠지 박 선생이 제 말을 아주 잘 듣습니다 어머니 시티 찍으로 갈게요 아 내가 특별히 부탁했다고 먼저 찍고 결과 최대한 빨리 뽑아 달라고 왜네 알겠습니다 우리 이제가 볼까 태수야 다른 수술 방에서도 쫓겨 났다면서 서전의 수술방에 못 들어가면 서전이엔지 내가 인정할게 그래 내가 잘못했어 내 실수야 너도 알겠지만 의사가 실수를 인정하는 순간 끝나는 거야 누가 수술 맡기겠어 넌 실수 안 할 거 같아 이렇게 해서 얻는게 뭐야 펠도 어디 가서 할 건데 응 교수님 이번 한번만 그냥 넘어가자 나도 반성 많이 하고 있어 내 환자가 잘못되길 바라는 의사가 어디 있어 어머니를 생각해야지 고생 많이 하신 거 같은데 의사들 둔 덕좀 보셔야지 안 그래 박태수 선생 그 수술 중에 집도이가 묶은 것이 대동맥 같다는 건 본인의 추측이죠 화나가 중환자실로 나온 직후부터 하반신 맥박이 약하고 혈압이 잘 잡히지 않았으며 소변이 한 방울도 나오지 않았던 점으로 미루 수술 도중 하행 대동맥을 묶었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날 수술방에 일곱 명이나 되는 의료진들이 있었는데 박선생 혼자 의료 과실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최악의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고 보호자들에게 설명하고 수술 동의서에 싸인 받은게 잔네 아닌가네 맞습니다 의사가 신도 아니고 최선을 다해도 살리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환자가 사망할 때마다 집도 의료실 몰아간다면 어렵고 힘든 환자를 누가 맡아서 누가 맡아서 수술하겠다고 없어서 박태수 선생 한 사람의 주장만으로 집도의 과실을 입증할 수 없어요 사망원 환자도 이미 장례를 치렀고 어쨌거나 박태 선생은 제 밑에서 수련중인 전공입니다 부족하고 아직 미숙한게 당연하죠 제가 잘 가르치겠습니다 그래요 뭐이 정도로 마무리하는게 박태수 선생을 위해서도 좋을 것 같네요 수술 영상 있습니다 [음악] 뭐 죄송합니다 박대수 너 새끼 내가 지는데 그게 어떻게 있어 여기 주신다니 널 받아들더니 은혜를 원수로 갚아 이런 짓을 하고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아 내가 널 키워줄 수 없어도 밟아줄 수 있다고 했지 너도 [음악] 끝났어 흉부외과 황진철 교수는 수술 정지 3개월에 처한다 차후 소송에 관련된 일체의 사항은 황진철 교수가 모든 책임을진다 어진아 결과 나왔다고 뭐 [음악] 영급 한자 보고 왔지만 어무이 와 계시 트리 프레이 맞지데 이래 큰 거는 처음 본다 아 어무이 저에 말하셨는데 이만한게 이만한 혈관이 속에 들어 있었는데 여태 모르셨나요 어고 드신다고 아니 지금 당자 수술 방도 잡아야 될 것 같아 그래도 태수야 뭐 바로 시티 찍고 발견 해가 얼마나 다행이고 수술 만하면 괜찮아지 새끼다 빨리 교수님한테 연락해라 왜 없어 수술할 사람이 교수님들 지금 다 수술 중이야 한 명도 그 황진철 교수님 계시잖아 맞다 너 진기 위원에 같이 갔지 어째 됐네 이 설마들이 받았나 우진아 우리 엄마 좀 하필리 이리 웃자 이래야 되나 교수님 어머니가 트플 a 인팬 업체입니다 시티에서 8cm 로까지 있으셔서 그럼 당장 수술해야지 대등 명료 터지는 순간 3학년 95%는 거 전해도 알잖아 지체할수록 살리기 어려운데 지금 뭐 하고 있어 예 교수님 그럼 수술방 적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는 수술할 의사한테 [음악] 해야지 님 수술해 주십시오 제 어머니 수술만 좀 해주십시오 교수님 그래 자네가 비록 내 등의 칼을 꽂았지만 어머니 달리고 봐야지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수술은 3개월 후로 잡아 같이 있지 않았어 나 만들었나 수술 정지 3개월 소송 길어지면 더 걸릴 수도 [음악] 있고 [음악] 자 제가 잠시 미쳤었나 봅니다 교수님이 무슨 실수를 하셨다고 나 제까지 이게 잘못 본 거죠 아 당장 수술하지 않으면 울 어머니 죽습니다 훌륭한 아들 둬서 돌아가시는 거니 덜 억울하시겠네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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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胸部外科』＜全32話＞
製作国：韓国
製作年：2018年
配信情報：アジアプレミアム／見放題
【あらすじ】
テサン大学病院のユン病院長は、大勢の記者を前に誇らしげに話していた。この日行われるハン大統領候補の心臓移植手術を公表するためだ。
執刀医であるチェ・ソッカン教授は、世界初の心臓移植を受けた大統領誕生を明言する。
一方、ドナーの心臓を運ぶのはテサン病院フェローのパク・テス。
心臓を積み込んだヘリの中で、テスは「一緒にやろう」というソッカンの言葉を思い返すが…。
テスとソッカンの関係は、数年前のある出来事から始まった。
（C）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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